콘텐츠 영역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4.30.)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이전기사자연장지, 수목장림 개별표지 면적 25% 상향으로 규제완화 및 유가족의 편의 제고 다음기사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결과, 의료기관 28개 등 44개 기관 추가 인증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라떼는 뉴우스] 작년에 왔던 모내기철 올해도 결국 또 왔네 더위와 함께 성큼 다가온 초여름 농번기...그 전쟁의 서막 이름하여 모내기 일손 전쟁 작년에 왔던 모내기철 올해도 결국 또 왔네 대한뉴스 1964년 6월 5일 대한뉴스 1964년 6월 20일 대한뉴스 1992년 5월 13일 대한뉴스 1986년 5월 30일 대한뉴스 1979년 6월 1일대한뉴스 1991년 5월 29일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컷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경우 월 30~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드려요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하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이들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 지원대상 · 모든 사업주 ▲ 지원요건 · 구직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취업취약계층 실업자를 피보험자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이수한 사람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가족 부양의 책임이 있는 여성 실업자로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시행령」에 따른 취업대상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에 해당하고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섬 지역에 거주하여 취업지원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사람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 ▲ 지원금액 · 지원인원 1인당 월 30~60만 원(1년 범위 내, 6개월 단위 지원) ※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이수한 사람 중 기초생활수급자, 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면제자 중중증장애인 및 여성가장으로서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에 대하여는 최대 2년간 지원 ▲ 지원시기 · 근로자 채용 후 6개월 고용유지 후 신청 가능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고용24 · 방문·우편 신청: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 고용촉진장려금 신청절차 안내 ▲ 문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 건강 구강기능 향상을 위한 ‘2분 체조’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만 6세 전후에는 영구치가 나오는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하여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구강 위생 상태가 좋지 않으면 반복적인 균혈증과 염증에 노출되어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구강이 노쇠해지면 저작이나 발음, 연하, 타액분비 촉진이 약해지고,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인 관계까지 악화되어 마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구강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구강기능 향상 2분 입체조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에 도움을 받아소개한다. 자료 제공=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 사진 원안위원장-CNSC 부위원장 원자력 안전규제 협력 방안 논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램지 자말(Ramji Jammal)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CNSC) 부위원장과 양국의 원자력 안전규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램지 자말(Ramji Jammal) 캐나다 원자력안전위원회(CNSC) 부위원장과 양국의 원자력 안전규제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 현장에 가봤습니다 성인이 아니라 청소년의 도박문제? 청소년의 학교폭력이나 디지털 성범죄 같은 문제는 그 심각성을 평소에 인지하고 있었지만, 도박 문제는 잘 생각해 보지 못한 분야였다. 그러던 중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방치유원)에서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5월 18~24일)으로 정하고 선포식 및 간담회 등 행사를 개최한다고 하여 그 현장을 찾았다. 행사는 5월 1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선포식과 간담회, 기념식, 부대행사로 구분돼 열렸다. (좌)나의 중독 기질 테스트 알아보기 / (우)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총 19개 부스에서 부대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필수 스탬프 2개를 받으면푸드트럭 쿠폰을 주고 추가로 달성하면 혜택이 더해지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 청소년의 각 부스 체험 참여를 유도했다. 청소년 보호 및 사행산업 기관, 도박문제 예방·근절과 관련된 기관에서 저마다의 특성을 살린 부스를 운영해 흥미로웠다. 나 역시체험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청소년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아로마 컬러테라피, 코뚜레 장식 등 만들기 체험, 승마 기구·자전거 가상 체험 같은 활동형 체험, 건강 체력 측정·중독 기질 알아보기·디지털 미디어 이용 습관 알아보기등 전 부스에 참여자들이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유익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안겨다 주는 점이 좋았다. 11시가 되자 행사 메인 무대에서 예방주간 선포식 행사로, 사감위 오균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18개 기관 관계자들이 모두 무대에 서서 예방주간 선포 및 단체 기념 촬영식이 진행됐다. 도박문제 예방주간 선포식. 이후 무대 위 기관 참여자들은 함께 500여m떨어진 올림픽파크텔 회의장으로 이동해 간담회를 가졌다. 개인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단체 대표자 혹은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이 간담회가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고 생각했기에 간담회 담당자의 협조를 구해 배석된 테이블 뒤편의 좌석에 착석해 참관했다. 오균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오균 위원장의 인사말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첫 번째로예방치유원 대전충남센터 이승희 센터장이 청소년 도박문제 현황과 상담 현장에서 바라본 청소년 도박문제라는 소주제로 발표를 했다.위 지역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선별한 검사 결과에 의하면 위험 수준과 문제 수준을 합친 비율이 무려 10%가 넘었다고 한다. 청소년 도박중독이 10명 중 1명이나 된다고 하니 다소 충격적으로 느껴졌던 발표였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정책을 거시적 안목에서 그리고 마라톤을 뛰고 있다는 마음으로 장기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이 센터장의 말에 크게 공감이 갔다. 이어 위클래스 상담교사이자 청소년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한성중학교 임일준 선생님이 발표를 했다.임 선생님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해 학교 선생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지만, 심폐소생술 등 다른 의무교육과 비교했을 때 내실 있는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실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가 벌어졌을 때 예방치유원 등 대응 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기 때문에, 전문 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상담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승희 센터장은 올해부터 일부 지역센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은 미미하나 앞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간담회 모습. 이날 발표 중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확연히 인지하게 해 준 것은 바로 두 번째, 병적 도박 질환 처방을 받은 고3 학부모의 발표였다. 도박 빚으로 인한 친구들 사이의 협박과 고립, 업자들의 협박, 도박중독 치료의 어려움,다시 도박을 하게 되는 악순환 등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얘기들을 들려줬다.청소년 도박문제로 인한 여파 및 그 고통은 상상 이상이었다. 청소년이 오픈뱅킹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부모의 동의 및 조회를 받는 절차를 마련하고, 도박 치료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전문 병원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도박중독 청소년 대응 기능이 있는 위탁형 대안학교를 선정하는 등 청소년 도박 치유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온라인 불법도박 사이트의 규제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등의 다양한 제언을 아끼지 않으셨다. 위 학부모 대표 발표자 덕분에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고,청소년 도박문제 근절과 예방 및 치유를 위해 관심을 가지리라 다짐도 하게 되었다. 간담회 후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세 분의 발표 후 자유 의견 나눔에서는 문제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제안, 금연 예방 노담캠페인처럼 온 국민이 인식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시간 관계상 참여자 모두의 의견을 듣지는 못하고 기념촬영으로 간담회는 끝났다. 다양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에큰 의미가 있었고, 협업을 통해 청소년 도박문제를 실효성 있게 앞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도 들었던 간담회였다. 기념행사 버스킹 공연에 관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후 다시 평화의공원 행사장으로 돌아왔더니 메인 행사 무대에서 기념행사로 버스킹 공연이 한창이었는데, 다소 더운 날씨에도 관객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여전히, 아니 더 많은 사람들이 또한 부대행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행사장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한 바퀴를 둘러보았는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 적어도 이날 도박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에 참여한 학생들은도박의 유혹에 안 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들의 도박 예방 서약서. 한술 밥에 배부르랴는 말이 있지만,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은 조금은 허기진 배를 채운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담회에서 나온 좋은 정책들이 많은 유관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게 실행해 나가고, 행사의 정례회 및 확대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도박문제의 경각심을 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장 전경. 무엇보다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과 아이들이 도박문제로 고통받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진심으로 당부드린다. 정책기자단|곽한솔greatpine7@naver.com 여러분들께 유용한 이야기를 쉽고 편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 영상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우리가 그리는 미래 의료서비스 작은 걸음으로 향하는 상경진료의 먼 거리 힘든 걸음으로 향하는 병원까지의 긴 시간 이제는 우리가 그리는 새로운 세상 우리가 꿈꿔온 미래를 향한 의료서비스의 변화 당신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국민이 원하는 의료서비스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