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미래자동차 국가 비전
- 비전 -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 목표
-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
- 전기·수소차 세계시장 점유율
- '27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친환경차 기술력 & 국내보급 가속화
- [차종] '30년 모든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승용차, SUV, 초소형전기차, 소형트럭, 대형트럭, 버스)
- [차량성능] ▶전기차 주행거리 400㎞ → 600㎞, 충전속도 40분 → 15분 ▶수소차 내구성 16만㎞ → 50만㎞ 가격 7천만원 → 4천만원대
- [충전인프라] ▶수소충전소 현재31→'22년310→'30년660 ▶전기충전기 현재0.5만→'22년1만→'25년 1.5만
- [수요창출] 보조금 연장검토, 세제지원 연장 검토, 수요확대
-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 '24년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조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완비
- [인프라] '24년 전국 주요도로 4대 인프라 완비(통신시설,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 [제도] '24년 법·규정·제도·보험 완비 (법, 제도, 보험)
- [차량] '24년 완전자율주행자 출시 (시스템, 부품, 통신, 표준)
- [서비스] 서비스 확산. '25년 플라잉카 실용화 (자율셔틀, 무인순찰, 플라잉카)
-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 - 민간투자(60조원) & 미래차 전화 가속화
- [부품기업 미래차 전화] '30년 전장부품 기업비중 20% ('18년 4% → '30년 20%)
- [개방형 협력 생태계] 미래차 신산업 창출 (창업활성화 지원-장비, 건물, 투자·융자)(개방형 협력모델 - 차량용 반도체, 수소버스, 자율 셔틀)
- [미래차 소재·부품] '30년 자립도 80% ('18년 50% → '30년 80%)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친환경차 기술력 & 국내보급 가속화
- 기대효과
- 자율주행 기술강국 - 기술 수준 83% → 93%
- 교통사고 사망자 - 74%경감
- 교통정체 - 30% 저감
- 온실가스 - 30% 감축
- 미세먼지 - 11% 감축
콘텐츠 영역
미래자동차
최종수정일 : 2020.03.06
이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운영한 백과사전형 정책 설명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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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자동차란?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포괄하는 자동차 개념이다. 산업적으로는 우버·디디추싱·그랩 등 스마트폰·O2O 플랫폼 기반의 공유이동수단 서비스 산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2030년 미래자동차 시장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이동서비스 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의 하나로 삼고 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고서, 관계부처 합동)
- (친환경차) 전기·수소차 확대(20~30%) 가운데 미래내연기관*도 상당 비중 차지할 것. 스마트카·자율주행 기능 고도화**도 자동차의 전동화 촉진
* (벤츠, 아우디) 하이브리드車 주력 전망,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수요 클 것
** 자율주행 기능은 전기·수소차 기반이 유리 (조향·구동·제동 등 모터기반 정밀제어 가능)- (자율주행차) 반도체(센서)·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 등 전후방 산업 주도-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으로 생활·교통체계 혁명 기대
* ‘15~’30년간 연평균 시장성장률 : 서비스 29.8% vs 자동차 판매 2.4% (맥킨지)
2. 세계 자동차 산업 동향과 국내 현황
세계 자동차 산업 동향
세계 자동차 산업은 경계가 무한 확장되는 대변혁중이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부진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미래차와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이외의 업종과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세계 각국 정부도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민간의 차량개발과 도로운행을 위한 △기반 구축(통신·충전소) △대규모 실증단지 마련 △법·제도 개혁을 추진중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 현황
정부는 2015년 이후 급감한 국내 자동차 생산과 부품기업의 경영위기에 적극 대응해 왔다. (’18.12월,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등) 국내 자동차 생산은 반등하고 있고(전년 동기 대비 ’19.1~8월, 생산1.1%↑, 수출1.9%↑), 부품기업의 경영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 국내생산 추이(만대) : (‘15) 456 → (’16) 423 → (‘17) 411→(’18) 403
* 1차 협력기업(83개 상장사) 경영실적(‘19.上) : 매출 7%, 영업이익 26% 증가
친환경차는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19.9) 등 민관 협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전기차 보급은 2016년 대비 2019년 8월 약 7배 증가(누적 기준)했다. 수소차 보급은 같은 기간 약 34배 증가(누적 기준)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18.2) 등을 통한 기술축적과 대규모실증단지(K-City) 완공(’18.12)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 왔다.
우리나라의 미래차 경쟁력은 통신 기반과 친환경차 성능 면에서 우수하다. 통신은 자율주행과 연결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부품과 소프터웨어의 핵심 기술력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77%수준) 하다. 자동차 서비스 분야도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제도가 미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전기·수소차는 국산화를 기반으로 효율성과 주행거리 면에서 성능이 우수하다. 전기차는 세계 최고 전비(아이오닉 6.4km/kWh) 기술을 보유했고, 수소차도 세계 최장거리(609km)를 구현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3.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2019.10.15.)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친환경 기술력과 국내 보급을 가속화해서 세계 시장을 적극 선점하고,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제도와 기반을 세계 최초로 완비하는 것이 목표다. 6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전략을 담았다.
• [보도자료] 미래차 산업 신속전환을 위한 3대 전략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2019.10.15. / 관계부처 합동)
주요 내용
①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2030년 국내 신차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 (차종·성능) 2030년 전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세계 최고성능의 유지·확대*, 전비·주행거리 등 성능 중심 보조금 개편
* ’20~’26년 3,856억원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 (충전소) 수소충전소 2030년 660기, 전기충전기 2025년 1.5만기 구축
* ’30년 수소충전소는 주요도시에서 20분 이내, 고속도로에서 75km 이내 도달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 (수요창출) 규모의 경제 도달시까지 보조금 유지*, 버스·택시·트럭·자율주행차 등으로 수요 확대
* ’22년 이후 생산규모·미래차 경쟁력 등을 고려해 보조금의 지급여부·수준 검토
②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 2027년 주요도로 완전자율 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제도·인프라)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제도도입(성능검증·보험·운전자의무 등)·정비시기 단축 → 세계최초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완비
* 4대 인프라 : 통신시설 인프라,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기술) 핵심부품(시스템·부품·통신) 투자, 2027년 자율차 기술 강국 도약
* ‘21~’27년 자율주행 레벨4, 1.7조원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중
③ 미래차 서비스시대 준비 :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 2025년 플라잉카(Flying 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실용화- (이동서비스) 민간주도 3대 서비스, 공공수요 기반 9대 서비스 확산
* (민간) 자율셔틀, 자율택시, 화물차 군집주행, (공공) 자율주행 무인순찰 등- (신 교통서비스) 2025년 플라잉카(flyingcar) 실용화*, 단계적 확산
* 기술개발 및 법제도 정비 등을 통해 실증·시범사업이 가능한 단계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④ 미래차 생태계 조기전환 : 2030년 부품기업 중 전장부품 기업 비중 20%- (부품기업 전환) ①2조원 이상 자금(설비투자, 유동성 추가지원) 공급, ②연구·현장인력 2,000명 양성, ③해외 완성차와 공동기술개발- (개방형 협력생태계) ①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모델(차량용반도체, 수소버스, 자율셔틀) 확산, ②스타트업의 미래차 창업 활성화 지원- (소재·부품) 미래차 핵심소재·부품 자립도 50% → 80%로 제고
4.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가능한가?
ㅇ 글로벌 시장의 경쟁구도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주요국·글로벌 기업이 ‘같은 출발선상에 위치’
⇒ 우리나라의 강점을 활용하고 빠르게 대응하면 달성 가능한 목표
ㅇ 수소·전기차의 핵심요소는 ① 제조역량과 성능, ② 충전인프라- ① 우리나라 차량플랫폼, 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영역 모두를 국산화해 수출 중이며, 차량성능도 세계최고 수준
* ▲완성차 국산화 99% 달성, ▲ 모터, 전력변환, 공조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을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공급 중, ▲ 수소차 최초로 유럽안전기준 최고수준 획득- ② 계획된 충전소 구축계획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간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보급 가능
* 전기충전 : 대수당 세계최고 수준으로 구축 중, 수소: ‘30년 660기, ’40년 1,200기 목표
ㅇ 자율주행차 발전을 위해서는 ① 전동화기반, ② 자율주행기능, ③ 통신 등 인프라 ④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 - ① 우리는 수소차·전기차 등 탄탄한 차량 전동화 기반을 보유- ② 자율주행기능 중 우리나라의 강점인 반도체 기술기반을 활용시 핵심부품(주위환경 인지 센서 등) 국산화 가능, 빠른기술력제고가 필요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는 국제협력으로 기술확보- ③ 지리적여건·통신인프라1)강점을 활용해 센서 중심 독립형2)뿐만 아니라 통신을 함께 활용하는 커넥티드형3) 동시 추진가능
1) 5G 인프라 세계 선도국, 전국 고속도로 광통신 교통정보 수집체계 완비
2) 미국 등 영토가 큰 나라는 독립형(센서중심) 중심 추진 → 센서·인공지능 강화로 인하여 차량시스템의 고기능을 요구하는 바, 전면 상용화및 전국 운행에 시간 필요
3) 교통상황 정보 수집으로 안전성 보완, 車-클라우드시스템간 역할분담으로 경제성 제고- ④ 자율주행 인프라·법제도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완비 추진
*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제작기준 세계 최초 마련 추진
5. 그간의 정책과 달라진 사항
미래자동차의 기술 인력 현황과 전망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이 2018년 말 기준 5만 명을 넘어 2015년 말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연평균 74.4%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차가 종사자가 4만2,443명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자율주행차 종사자는 5,021명으로 9.9%를 점했다. 기반 분야는 전체의 6.1%인 3,068명이었다.
직무별로 보면 생산기술 인력은 2만3,438명, 연구개발 인력은 1만7,186명이었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은 2015년 말(2114명)에 비해 8배 이상 늘었다. 2028년까지 필요한 미래형자동차 사업기술인력 수요는 8만9,069명으로 예상됐다.
6. 참고자료
[보도자료] 미래차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전략 마련 (2018.02.05.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참고> 미래차 혁신성장 속도 높인다 (2018.05.17.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자율주행차 미래, 미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규제혁파 (2018.08.11. / 국무조정실?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 자율주행차 상용화 앞당길 ‘케이-시티’ 완성 (2018.12.10.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제16회 혁신성장동력 특별위원회 개최 (2018.12.2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EV TREND 2019를 통해 본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 (2019.05.09.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미국, 유럽, 일본 등 수소경제 선진국과 국제표준화 협력 강화 (2019.06.19.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산업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 본격화 (2019.08.22. /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자동차시장이 바뀐다 (2019.08. / 기획재정부)
┕ ① 車가 전자제품 박람회에? ② 전기차와 수소차 ③ 운전자 감정까지 읽는 차 ④ 미래자동차 산업의 과제
[보도자료] 민관이 손잡고 미래형 개인 비행체(PAV) 띄운다 (2019.09.04. /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미래차 산업 신속전환을 위한 3대 전략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2019.10.15. / 관계부처 합동)
[정책뉴스] 미래형자동차 종사 기술인력 5만명 넘었다…연평균 74% 증가 (2020.03.03.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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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5대 폭력 피해자 유형별 지원 늘린다…사전 차단 체계도 마련 앞으로 스토킹 긴급주거지원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무료법률지원이 1인당 600만 원으로 100만 원 늘어난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증인신문 전담인력은 25곳에서 38곳으로 확대 배치되는 한편, 광역단위 1366 통합지원단과 기초단위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도 늘어난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신상정보 삭제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피해영상물 탐지와 온라인 사업자 자동 삭제 요청 시스템도 구축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25일 제1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열고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2024년 시행계획과 디지털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1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4)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은 19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가 모두 131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디지털 성범죄 대응 체계 강화 방안」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 피해자 지원은 늘리고, 가해자 처벌은 강화하고 먼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지자체 지원기관 간 삭제지원시스템을 연계해 불법촬영물 정보를 공유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요청사항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지원기관과 연계하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자동전화연결(ARS) 시스템을 운영한다. 피해영상물의 특징값을 추출해 보관하는 데이터베이스(DNA DB)도 전수 조사해 불법 촬영물과 정상 촬영물이 오식별되지 않도록 데이터를 정비한다. 여가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긴급주거지원사업을 6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하고 스토킹 및 교제폭력, 복합피해 등에 따른 피해자의 법률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법률 구조액을 1인당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한다. 보호시설에 입소한 가정폭력 피해자 동반아동에 대한 자립지원금250만 원 지원도 신설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 협업으로 피해자 주소노출 방지를 위한 전자소송 사전포괄동의 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용기간은 2년으로 확대한다. 여가부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협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온라인 그루밍 위험에 노출된 경우 손쉽게 피해접수와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그루밍 안심앱을 개발해 보급한다. 재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해바라기센터에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영상증인신문 전담인력을 25곳에서 38곳으로 확대 배치한다. 성범죄자 취업제한 대상기관은 외국교육기관, 청소년단체까지 확대하고 취업제한 대상기관이 자료제출 불응 때 제재 조치를 신설하는 등 청소년성보호법 개정도 추진한다. 기관장 성폭력 사건의 재발방지대책 제출기한은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 사건통보 등 의무 미이행 때 시정명령·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한다. 권력형 성범죄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위직 예방교육 참여율 부진기관 명단 공개 기준도 75%에서 80%로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권리보장센터 운영을 통해 예술인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송·출판·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분야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스포츠윤리센터 출범 이후 발생한 조사 불응, 조사 방해 등 절차적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국방부는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상담·사건 통합관리를 위한 국방 성폭력 예방대응정보시스템(PSVIS)을 구축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여가부는 복합피해, 정신질환 동반 피해 등 사례에 대한 광역 단위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1366 통합지원단을 2곳에서 5곳으로 늘린다. 올해는 여성폭력 지원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도서·산간 지역에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강화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 매뉴얼 개발과 종사자 교육을 통해 어떤 유형의 여성폭력 피해라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기초 단위의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등 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법률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상담소는 30곳에서 54곳으로 확대한다. ◆ 사전 차단 성폭력방지법 개정 검토국제공조 강화 여가부는 피해영상물 외에 피해자 신상정보도 삭제 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성폭력방지법을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허위영상물(딥페이크)을 탐지하고 온라인 사업자에게 삭제를 자동 요청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방통위는 국내외 온라인 사업자가 참여하는 자율규제 활성화 협의체를 운영해 허위영상물 삭제·접속차단 등 자율규제를 강화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그루밍 처벌을 확대하고 허위영상물 유포 단속 및 해외 불법사이트에 대한 국제공조도 강화한다. 여가부는 온라인 상 행위에 한정된 아동·청소년 대상 길들이기 범죄 대상을 오프라인상 행위까지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해외 불법사이트 대응 강화를 위해 미국 아동실종학대방지센터(NCMEC) 등과 핫라인을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청은 해외 법집행기관(미국 연방수사국(FBI)·국토안보부 수사국(HSI)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합성성착취물 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에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토록 하고 해외기관과의 업무 협의시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관 운영에 관한 근거를 성폭력방지법에 명시, 아동·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피해 상담을 위한 전용 상담채널 운영 및 인공지능 챗봇서비스를 지원한다. 방통위는 또 인공지능을 이용해 생성한 디지털 성범죄물 피해 구제 신고 창구를 설치하고, 경찰청은 수사 진행상황의 통지 대상자가 미성년 피해자인 경우 피해자 변호사 등 대리인에게 통지하는 방안 등 범죄수사규칙 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 여가부는아동·청소년을 위한 성착취 예방 교육 자료 제작,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등을, 교육부는 학교 교육과정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범죄피해자를 더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마련한 올해 시행계획과 디지털성범죄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권익정책과(02-2100-6382), 디지털성범죄방지과(02-2100-6162)
- 카드뉴스 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폐기물 분리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법령에 따른 생활 폐기물 배출방법과 이를 어겼을 때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에 따라 아파트 관리자 등은 건물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을 종류, 성질, 상태별로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환경부 훈령인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는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류, 보관, 수거 등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우유, 주스 등을 마시면서 나오는 종이팩은 일반쓰레기로 배출할까요, 종이팩으로배출할까요? 정답은 종이팩으로 배출하여야 합니다! 입니다! Ⅴ 종이팩 (살균팩, 멸균팩) - 내용물을 비우고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말려서 배출 - 빨대, 비닐 등 다른 재질은 제거 후 배출 - 다른 종이류와 혼합되지 않게 종이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 전용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류와 구분할 수 있도록 끈 등으로 묶어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 그리고 다쓴 부탄가스 캔이나 살충제 캔은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해야 합니다. Ⅴ 기타 캔류(부탄가스, 살충제 용기 등) - 내용물을 제거한 후 배출 ※ 가스용기는 가급적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배출 ※ 비해당품목 :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는 특수규격 마대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 (락카, 페인트통 등) Q. 깨진 유리조각은 유리병을 버리는 곳에 함께 넣어 버리면 되나요? A. 깨진 유리를 넣으면 날카로운 조각이 비닐을 뚫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이나 휴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깨진 물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유리 조심 등의 문구를 함께 써두면 더욱 좋겠죠! 만약 전신거울 등 큰 유리일 경우에는 마대자루에 담아 버리거나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버리면 됩니다. Q. 종량제봉투를 중고 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고파는 건 불법이라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가요? A. 「폐기물관리법」 제14조제7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종량제 봉투 등의 판매를 대행하게 할 수 있어요. 만약 지자체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자가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Q.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는데요, 왜 지역별로 아파트 생활폐기물 배출 날짜가 다른가요?! A.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제1항제2호에 따라 아파트 단지 안의 쓰레기 수거는 아파트 관리주체가 수행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분리수거 날짜는 아파트 관리규약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별로 분리수거 하는 날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Q.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A.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의무를 위반한 자는 「폐기물관리법」 제68조제3항제3호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습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우리 모두 자원 재순환을 위해 분리배출은 철저히 하자고요. 일상 속 궁금한 법령 상식!새령이 상담센터로 문의주세요!
-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행안부,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실증시연회’ 개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에 참여한 시연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1층 지하철 지하상가에서 진행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현장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25일 대전시 동구 대전역 지하3층 청춘나들목에서 열린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성과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중장년내일센터에 오길 참 잘했다 퇴직하고 그동안 못했던 것도 할 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무료한 것 같더라고요.우리는 노후에 자녀에게 기댈 수 없는첫 세대잖아요.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만난 중장년 구직자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100세에 가까운 삶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요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전직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에방문했다. 2024년 2월 기준, 전국 총 31개소의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 중이다. 중장년(40~65세) 인구 증가에 발맞춰 정부 정책도 중장년 맞춤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 방문한 한 50대 여성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노동시장에 진입한다는 막막함보다는 여유 시간을 규칙적이고 유의미하게 보냈으면 하는 설렘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처럼 백세시대 우리 세대의 관심사는 단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력있게 살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중장년내일센터(https://blog.naver.com/lifeplan4060)에서는 크게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전직스쿨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고민될 때 1:1 상담을 신청해보자. 전문 상담사가 나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청 시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중장년내일센터 내부 상담실 모습. 잠시 앉아 책을 읽거나 상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 내에는 중장년청춘문화공간도 마련돼 있다. 중장년도 청춘이라니, 말만 들어도 설렌다. 이 공간에서는 취업 상담 전후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한 구직자가 중장년청춘문화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중장년워크넷(www.work.go.kr/senior)에서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도 활용해보면 좋겠다.자가진단은 구직 태도와 구직 기술, 직무능력에 관하여 온라인상에서 묻고 답하는 것으로, 직접 해보니 5~10분 내외로 간단했다. 추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 결과지. 중장년워크넷에서 생애경력설계 자가진단과 e-중장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e-중장년(www.elifeplan.or.kr)에서 전직 및 재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중장년에게 일의 의미란 무엇인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미래에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진중하게 고민하며 자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뜻깊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꼭 한번 참여를권유해보고 싶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도연 do240111@gmail.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